이쁘다 싶은 건 다 가격이 나가는 아쉬움은 있지만.. 레드 포인트가 있어 화이트 벽면에 걸면 어디서 봐도 이쁜 AJ 뱅커스예요. 후기를 보면 21cm 사이즈가 많아 크기가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라 고민 끝에 여백이 많은 벽면이라 29cm 사이즈로 구입했는데 잘 샀다 싶어요! 누구나 좋아할 만한 디자인에 돈이 많이 들어온다는 의미가 있어서 북유럽에서도 선물로 인기 좋데요. 가격을 제외하면 이만한 디자인에 의미까지 담은 시계는 별로 없는 듯해 더 좋아요.
루시카스 시리즈는 오브제 하나에 스토리가 담겨 있어 좀 더 애착이 가는 것 같아요. 개성 가득한 공간을 꾸민다면 즐거운 시간은 덤! 퀼리티에서도 깨끗한 느낌에 정교한 마감이 좋아요. 그리고 매 시즌 유명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내 취향에 맞는 오브제를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작지만 하루하루 귀여움을 주는 기분 좋은 루시카스예요!
때 타고, 고양이 스크레쳐, 고양이와 함께 신랑도 걱정스러운 맘 때문에 신중히 구매한 쿠바체어. 사용하면 할수록 라운지체어답게, 든든함은 덤으로 예쁨에 질리지 않는 디자인, 사용감이 아주 만족스러운 체어랍니다. 혹시나 사용 중에 늘어짐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칼한센 퀄리티에 비싸지만 이쁜 건 다 용서되는 맘이 있네요…
이사하면서 가벼운 마음이면서도 새로운 마음으로 기다린 위시본이네요! 후기를 통해 편안하다는 이야기가 있긴 해도 내심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 기존 식탁이랑 디자인적으로 잘 어울려서 너무 이쁜 체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