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시나라면 단연 LC3 인 것 같아요. 디자인에서 혹은 대중적인 면에서도 확실히 인지도 있는 소파라 가격 빼고 고민 없이 선택했어요! 다만 선택 시 취향, 사용감 등을 고려해서 선택해야 아쉬움 없이 만족감이 높은 것 같아요. 그래서 선택한 기준이 편안함을 즐기는 저에게는 구스폼에 스크래치 걱정이 덜한 X등급 스코지아 가죽, 색상은 그라피트! 오래 이야기 나누어도 착석감이 편하고 푹신한 느낌이 기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고요. 볼수록 이쁜 디자인에 자연스러운 구김이 묘한 빈티지 느낌도 주는 LC3예요!
형태는 기능을 따른다는 바우하우스 철학이 담긴 WG24 램프. 오리지널리티 향수와 아름다움을 담은 오팔유리의 영롱함이 램프와 함께 어디에 두어도 포인트가 되는 조명이에요. 그리고 아크릴과 다른 유리의 투명함이 더욱 빛이나는 일명 바우하우스 램프, 이쁘죠?
지름이 50cm인 ph5. 생각보다 크다는 느낌에 직접적으로 봐도 눈이 부시지 않는 기특한.. 이쁨과 퀄리티에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고 있어서 조금은 새로운 거 없나? 여러모로 생각에 생각을 하게 되는 ph5인 것 같아요. 하지만 60년 이상 된 클래식 디자인, 좋아하는 이유가 있겠죠.. 은은한 빛과 어디를 봐도 눈부심이 없는 사랑스러운 조명.
장난스러운 느낌에 보면 볼수록 놀라움이 있는 디자인이에요. 자주 볼 수 있는 디자인이 아니어서 저만의 아이템 같은 설레임이 있어 좋아요.👍 구매 전 약간의 지식을 찾아보면 내용이… 건축가 프랑크 게리가 1972년 골판지를 여러 겹 겹쳐 (60겹) 만든 체어. 친환경이란 얘기… 오브제 의자로, 착석감을 생각하면 좋은 선택인 것 같아요. livelysee에서 추천한 3가지 상품 중에 제 취향에 맞게 선택했는데 기분 좋은 추천이어서 감사드려요. 사용법으로 남겨요.
첫 느낌. 생각보다 큰 느낌! 보면 엣지 있어 보이는 점. 어디든 어울리는 화이트 혹은 포인트로 좋은 오렌지, 고민이 많긴 했지만 어디 어떻게 놓아도 이쁜 화이트에 너무 만족하고 있는 조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