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다 싶은 건 다 가격이 나가는 아쉬움은 있지만.. 레드 포인트가 있어 화이트 벽면에 걸면 어디서 봐도 이쁜 AJ 뱅커스예요. 후기를 보면 21cm 사이즈가 많아 크기가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라 고민 끝에 여백이 많은 벽면이라 29cm 사이즈로 구입했는데 잘 샀다 싶어요! 누구나 좋아할 만한 디자인에 돈이 많이 들어온다는 의미가 있어서 북유럽에서도 선물로 인기 좋데요. 가격을 제외하면 이만한 디자인에 의미까지 담은 시계는 별로 없는 듯해 더 좋아요.
지름이 50cm인 ph5. 생각보다 크다는 느낌에 직접적으로 봐도 눈이 부시지 않는 기특한.. 이쁨과 퀄리티에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고 있어서 조금은 새로운 거 없나? 여러모로 생각에 생각을 하게 되는 ph5인 것 같아요. 하지만 60년 이상 된 클래식 디자인, 좋아하는 이유가 있겠죠.. 은은한 빛과 어디를 봐도 눈부심이 없는 사랑스러운 조명.
조명을 보던 중에 갑자기 눈에 들어왔던 뉴웍스의 키주 테이블 조명! 그중에 깨끗한 화이트 마블에 반해 바로 구매했어요. 역시 천연의 마블 문양과 조명부분과 기둥의 맞닿는 부분이 예뻐 직접 보고 한번 더 반했어요. 따뜻한 색이 은은하게 퍼지는 빛은 더 예쁘구요! 대리석이라 무게감이 있어요.
USM 색상 중에 베이지와 퓨어화이트 중 뭘로 할까 많이 생각한 끝에 화이트로 결정하여 막상 받으니 거실 전체가 화사해 보입니다. 너무 만족스러워요. 수납이 가능한 많이 되는게 좋아 모두 닫을 수 있는 옵션으로 선택하니 깔끔하게 정리도 되고 좋아요.
예전에 구매한 볼타 모빌로 처음엔 생각보다 커서 놀랐는데 놓고보니 오히려 더 예뻐요. 컬러도 블루와 옐로우라 화이트 인테리어에 포인트로 너무 잘 어울리는 색감이예요. 다음엔 행잉 모빌로 벽한쪽을 예쁘게 변신시킬 생각이에요.
첫 느낌. 생각보다 큰 느낌! 보면 엣지 있어 보이는 점. 어디든 어울리는 화이트 혹은 포인트로 좋은 오렌지, 고민이 많긴 했지만 어디 어떻게 놓아도 이쁜 화이트에 너무 만족하고 있는 조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