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타고, 고양이 스크레쳐, 고양이와 함께 신랑도 걱정스러운 맘 때문에 신중히 구매한 쿠바체어. 사용하면 할수록 라운지체어답게, 든든함은 덤으로 예쁨에 질리지 않는 디자인, 사용감이 아주 만족스러운 체어랍니다. 혹시나 사용 중에 늘어짐이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나 칼한센 퀄리티에 비싸지만 이쁜 건 다 용서되는 맘이 있네요…